HOME > 관련기사 티웨이항공, 동남아·일본 노선 하계 스케쥴 증편 티웨이항공이 다양한 증편 스케줄로 고객 편의 증대에 나선다. 18일 티웨이항공은 동남아와 일본 등 주요 인기 노선의 하계 운항 스케줄을 늘린다고 밝혔다. 동남아는 인천~비엔티안 노선을 지난 9일부터 주 4회에서 주 7회로 늘렸고, 인천~호치민은 오는 18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일본의 경우 단독 노선인 사가와 오이타 모두 스케줄이 늘어난다. 인천~사가는... 이스타항공, 다음달 14일부터 다낭 취항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4일부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주 7회 운항하는 이스타항공 인천~다낭 노선 출발편(ZE591)은 매일 오후 6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9시 1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ZE592)은 현지시간 오후 10시 30분 다낭을 출발,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여름 휴가철인 다음달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 '자본잠식' 티웨이·이스타, 제제방침에 '비상' 정부가 재무상태가 부실한 항공사의 향후 면허 취소까지 검토하기로 하면서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뜩이나 국내 저가항공사(LCC) 가운데 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자본잠식률까지 기록하면서 퇴출에 대한 위기감이 현실이 되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거나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인 항공사에게 정부 차원의 ... LCC의 이유있는 적자노선 선택 국내 저가항공(LCC)이 적자에 허덕이는 노선에 잇달아 진출하고 나섰다. 비용절감 측면에서 강점을 갖는 LCC 특성을 활용해 대형사조차 포기한 적자노선을 또 하나의 무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089590)과 티웨이항공은 각각 김포~광주노선 및 제주·부산~오사카 노선 신규 취항을 준비 중이다. 제주항공은 막바지 조율 작업이 한창이고, 티웨... 이스타항공, 7월 삿포로 정기편 취항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부터 일본 삿포로 노선 정기편(주 7회) 운항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 등 총 6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눈의 왕국'이라고 불리우는 삿포로는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