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호 첫 방미…유통업계도 대거 동행? 이달 말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순방 일정에 청와대가 대기업 총수들이 포함된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통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는 아직 구체적인 순방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총수의 동행 여부를 언급하기 곤란하다는 입장이지만, 문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인 만큼 요청이 들어온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유... 문 대통령, 강경화 임명 강행 시사…"최종 판단은 국민의 몫" 야당의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절차를 진행할 뜻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장관 등 인사는 대통령의 권한이므로 국회가 정해진 기간 안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그대로 임명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문회에서 후보... 문 대통령 "시도지사 간담회 정례화…개헌에 제2국무회의 신설 반영" 지난 대선기간 중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신설을 공약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헌법개정(개헌) 과정에서 이를 실현할 근거를 마련할 뜻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지방정부의 오랜 숙원인 안정적 재정확충방안 마련 등이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전국 17대 시도지사와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헌법 개정 전이나 이후로도 시·...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남북대화 재개 분위기 '솔솔'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 체결 17주년을 맞아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기 단절됐던 남북대화를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에서 “6·15 선언 등 남북합의의 이행을 다짐하고, 전제조건 없는 남북대화를 시작해 그동안 중단했던 교류협력 사업을 ... 문 대통령, 국회 상임위원장단 만나 "하반기 추경 도와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국회 상임위원장단을 초청해 ‘일자리 추가경정(추경)예산’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날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한데 이어 연이은 소통행보를 통해 일자리 추경안 통과가 교착상태에 빠진 것을 해결해보려는 의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인왕실에서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간사단, 상임위원장단을 청와대로 불러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