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요금 강제인하에 이통3사 실적 먹구름 정부가 통신요금 강제 조정에 나서면서 이동통신사들의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끼었다. 기본료 폐지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선택약정할인율 상향, 보편요금제 출시 등으로 매출 감소는 불가피해졌다. 2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선택약정요금 할인율이 기존 20%에서 25%로 오르고, 현재 20% 초반 수준인 이통 3사의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이 35%로 확대되면 이통 3사 매... 서경배 아모레 회장, '디지털 혁신' 통해 침체기 돌파 #A씨는 홍대에 놀러갔다 세일 중인 화장품편집숍 '아리따움' 매장에 들렀다. 평소에 사고 싶었던 제품들을 고르다보니 바구니가 가득 찼다. A씨는 가방에 넣기에는 많고 따로 들고 다니자니 번거로운 화장품을 보며 잠시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매장에서 산 물건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O2O 딜리버리 서비스를 안내받으며 결제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매장을 나설 수 있었다. 아모레퍼... 이통3사 반발 "우리가 복지부냐" 22일 정부의 통신비 절감 대책이 발표되자 이동통신사들은 크게 반발했다. 정부 책임인 취약계층 복지를 민간기업에 떠넘기고, 인위적 개입으로 시장을 왜곡한다고 비판했다. 이통사들의 가장 큰 불만은 선택약정요금 할인율 인상이다. 제조사와 같이 부담하는 지원금과 달리 선택약정할인은 100% 이통사 몫이다. 정부 안대로 할인율을 5% 올리면 이통3사 영업이익은 1조원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