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결고리#2)최저임금 타결...소비 진작 VS 편의점주 타격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 최저임금 타결...소비 진작 VS 편의점주 타격 17일 방송된 연결고리2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안 확정과 관련해 시자엥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 내수진작 효과에서 최저임금 영향률 18.2%로 사상최고 수준"이라며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자들의 부담 가중으로 일자리 감소 우려와 편의점주 하락이 예상된... 가시화된 최저임금 1만원…유통가 '수익성 빨간불' 16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최저임금을 받는 근로자 비중이 높은 유통업계에 수익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상률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을 위한 연평균 인상률 15.6%를 넘어서면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도 머지않아 눈 앞에 펼쳐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가에서는 경영전략을 새로 짜야할지 ... "최저임금 1만원, 지금은 현실적 불가능" # 경기도에서 PC방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지난해까지 아르바이트생 두 명을 두고 일했지만 올해부터는 한 명만 고용하고 있다. 손님은 점차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인건비만 늘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는 "한달 수익에서 임대료, 세금, 인건비를 제외하면 오히려 아르바이트생 월급보다 적게 나올 때도 있다"며 "임대료나 세금은 줄일 수 없는 탓에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해 아르바이... 상장사 평균시급 2만2000원…업종별 '양극화' 상장사 직원들은 시간당 평균 2만2000원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차이난다. 하지만 업종별 양극화는 극심했다. 정유·증권업 등은 평균 시급이 3만원대에 달한 반면, 섬유·여행업 등은 1만원대에 그쳤다. 기업규모별 양극화도 여전했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10일 재벌닷컴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1844곳의 2016회계연도 사업보... 정치권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잰걸음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최저임금이 주목을 받으면서 관련 법안들이 잇달아 발의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정부와 여야 간 정책회담을 추진하고, 최저임금 인상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구상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1일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과정에서 원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