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칼, 진에어 증시입성 앞두고 재평가 활발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진에어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모회사인 한진칼(180640)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진에서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는 이르면 이달 말 한국거래소에 진에어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전망이다. 금투업계에서는 진에어의 상장 가치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진에어 상장이 한... 제주항공, 해외네트워크 확대…"더 멀리, 더 많이" 제주항공(089590)이 적극적 해외네트워크 확대로 승객 편의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7일 제주항공은 태국 방콕에어웨이즈와 인터라인 협약을 맺고 항공권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캄보디아 앙코르항공 인터라인 협약과 6월 세계 최대규모의 저가항공사(LCC) 동맹체 '밸류얼라이언스' 회원사 노선 인터라인 예매 개시에 이은 행보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개장전특징주)CJ오쇼핑(035760) 개장 전 특징주로 CJ오쇼핑(035760)과 제주항공(089590)을 살펴봤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장 초반 강보합…2390선 거래 전날 1% 넘게 조정받았던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장 초반 강보합이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1포인트(0.05%) 오른 2388.1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29억원 순매수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은 223억원, 기관은 3억원 매도우위로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산업지수가 7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을 ... 제주항공, 2분기도 역대급 실적…영업익 2448% 급증 제주항공이 또 한 번의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12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20배가 넘는 영업이익과 함께 상반기 매출액 첫 4000억원대 진입 등 기존 기록을 줄줄이 경신했다. 제주항공은 3일 매출액 2280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의 2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7%, 영업이익은 2448% 급증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제주항공, 2분기 영업익 162억…전년비 2448% 증가 제주항공(089590)은 2분기 영업이익이 162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80억200만원으로 40.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1억5000만원으로 229.6% 늘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제주항공,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 제주항공(089590)이 9월부터 인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27일 제주항공은 오는 9월 29일부터 인천기점 블라디보스토크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은 8개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대한항공에 이어 2번째이며, 저가항공사(LCC) 중엔 최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연해주의 주도이자 러시아 극동지역 최대 경제도시... '사드'로 극명하게 갈린 국내공항 실적 국내 공항의 올 상반기 희비가 업계 최대 화두였던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로 갈렸다. 중국 관광객 의존도가 높았던 일부 지방공항 국제선 여객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일본과 동남아시아 노선에 집중한 지역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공항공사(KAC)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15개 공항의 국제선 여객 실적은 중국 노선 의존도에 따라 전년 대비 1.5배 성장한 곳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