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가로등이 똑똑해졌다…주변 밝기 따라 점·소등 정해진 시간에 따라 점·소등되던 서울 가로등이 앞으로는 지역별 밝기에 따라 각각 작동한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서울 관내 가로등을 조도 기준에 맞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시내 주요 지점 25곳에 조도측정시스템을 설치했다. 조도측정시스템은 지역별 밝기를 파악한다. 가로등은 시스템과 연계한 밝기 측정값에 따라 가로등 점·소등이 이뤄진다. ... 건설현장 비산먼지, 서울시 “원청 책임·감독 강화” 앞으로 서울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에 대해서는 원청이 책임지고 관리·감독을 해야한다. 서울시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이러한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가이드라인은 비산먼지 저감과 관련해 법에서 정한 의무사항을 준수하게 하는 것은 물론 원청이 실질적인 주의와 감독을 하도록 구성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주... 서울시 공공서비스에 ‘블록체인’ 도입, 행정신뢰도·보안성↑ 서울시가 행정신뢰도와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공공서비스 분야에 도입한다. 시는 시 공공서비스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IT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불록체인은 지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인물이 비트코인이라는 신종 가상 화폐를 만들기 위해 도입한 기술이다. 블록체인은 전자화폐·개인정보·문서의 거래... 서울시·자치구, ‘도시재생사업 재개’ 정부에 건의키로 서울시와 각 자치구들이 도시재생사업 재개를 정부에 건의키로 합의했다. 서울시와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제1차 ‘시장-구청장 정책협의회’를 14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정책협의회는 시·구 공동 관심사항을 공유하고 정책방향을 모색하며, 나아가 국가정책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구다. 그간 메르스와 같은 중대한 현안이 있을 때 비정기적으로 ... 서울시·국토부, 민생현안 해결 공조 나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광화문광장·영동대로 등과 관련한 민생정책 현안들의 매듭을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손병석 국토부 1차관과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12일 오전 국토발전전시관 5층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서울시 핵심 정책협의 TF 1차 회의‘를 공동 개최했다. 이는 지난 7월 2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양 기관의 공동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