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톡톡' 아이디어로 ITU 텔레콤 월드 '도전장' 2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한 'ITU 텔레콤 월드 2017' 전시장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의 도전도 전개됐다. 김용국 링크플로우 대표가 핏360을 착용한 모습. 사진/박현준 기자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랩 출신의 김용국 대표가 올해 1월 창업한 링크플로우는 이동하며 사방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핏360'을 내놨다. 목에 거는 넥밴드 형태의 ... (현장+)미리 본 5G 세상…360도 영상 통화하고, VR로 스키타고 ITU 텔레콤 월드가 개막한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전시장.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쓴 사람들이 사방을 둘러보느라 분주하다. HMD를 통해 광안리에 있는 친구의 사방이 한 눈에 들어온다. SK텔레콤이 처음으로 선보인 휴대폰에 장착된 360도 카메라를 통해 구현한 360 가상현실(VR) 통화다. 주위의 풍경을 바로 공유하고 싶을 때 전화 한통이면 가능하다. SK텔레콤 관... ITU 텔레콤 월드 개막…'5G 국제표준 제정' 촉구 5세대(5G) 통신의 국제표준 제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홀린 짜오 ITU 사무총장은 2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한 ITU 텔레콤 월드 2017 기자회견에서 "5G 표준은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지만 표준이 제정되면 강력한 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발도상국의 젊은이들도 자국의 시장 상황이 문제일뿐, 5G에 대한 지식을 이미 습득했다"며 "이들을 활용... 5G가 그리는 미래…ITU 텔레콤 월드 개막 세계 최대 민간·정부 연계 정보통신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ITU 텔레콤 월드는 국제연합(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1971년 시작됐다. 매년 각국을 순회해 개최되며, 지난해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부산 벡스코에서 SK텔레콤 직원들이 5G ... "노트8, 쇼핑몰이 더 싸요"…지원금상한제 위반 소지도 하반기 기대작인 갤럭시노트8 출격과 함께 이동통신사들이 온라인과 카드 연계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터파크에서는 삼성카드로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고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9개월간 월 2만원씩 총 18만원을 할인해 준다. 선택약정할인(25%) 외에 추가 할인이다. 카드 실적과도 관계없다. KT는 G마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