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소통 행보…이번에는 휴대폰 판매점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유통 업계 단체들과 만난다. 방통위는 소비자 접점에 있는 휴대폰 판매점·대리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사안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통위 이용자정책국과 단말기유통조사단은 오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휴대폰집단상가협회 등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방통위는 각 협회... (피플)"외주 그만!…콘텐츠 구매방식으로 바꿔야" 지난 7월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보가 전해졌다. 박환성 PD와 김광일 PD가 7월14일 오후 EBS '다큐프라임-야수와 방주'의 제작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고 박PD와 고 김PD는 교통사고로 숨졌지만 한국독립PD협회는 이를 '사회적 타살'로 규정했다.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부족한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무리하게 촬영... 이효성 방통위원장 "방송사 갑질 해결책 찾겠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의 불공정거래 파악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30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외주제작 관련 협회 대표자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의 관계에서 방송사의 갑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열악한 독립PD와 외주제작사들의 제작환경을 어떻게 타개할지도 들여다 ... 이효성 방통위원장 "이통사의 알뜰폰 가입자 뺏기 조사"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가입자 빼앗기에 대해 사실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알뜰통신 사업자 대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통3사가 우월적 지위를 사용해 알뜰폰 가입자들을 빼앗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철저하게 조사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뜰폰 업체 대... 이효성 위원장 "공정 질서 확립 위해 알뜰폰 먼저 만나"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사보다 알뜰폰을 먼저 만났다. 이 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알뜰통신사업자와의 간담회에서 "알뜰폰 가입자를 빼앗기 위한 일부 대형 이통사의 마케팅에 의해 알뜰폰 가입자가 지난 7월 처음으로 줄었다"며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통사보다 열위에 있는 알뜰폰 사업자의 의견을 먼저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