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의 5G, 평창올림픽서 맞춤형 미디어로 KT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미디어 서비스의 특징을 개인 맞춤형으로 꼽았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ITU 텔레콤 월드 2017' 과학기술정보통신 컨퍼런스에서 "평창올림픽에서 선보일 방송은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상호 작용이 강조될 것"이라며 "개인·맞춤화된 시청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마르... 5G가 그리는 미래…ITU 텔레콤 월드 개막 세계 최대 민간·정부 연계 정보통신 전시회 'ITU 텔레콤 월드'가 오는 2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ITU 텔레콤 월드는 국제연합(UN)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1971년 시작됐다. 매년 각국을 순회해 개최되며, 지난해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부산 벡스코에서 SK텔레콤 직원들이 5G ... "노트8, 쇼핑몰이 더 싸요"…지원금상한제 위반 소지도 하반기 기대작인 갤럭시노트8 출격과 함께 이동통신사들이 온라인과 카드 연계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터파크에서는 삼성카드로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고 통신비를 자동이체하면 9개월간 월 2만원씩 총 18만원을 할인해 준다. 선택약정할인(25%) 외에 추가 할인이다. 카드 실적과도 관계없다. KT는 G마켓에... 100만원 넘는 갤노트8…"18개월 후 반납시 잔여 할부금 면제" 갤럭시노트8 출고가가 100만원 이상으로 책정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중고폰 보상과 카드 연계 등 각종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부담을 줄인다.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여 가입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모델이 갤럭시노트8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이나 전국 대리점... 15일까지 '보릿고개'…휴대폰판매점 '비상' 휴대전화 일선 판매점들이 관망 중인 소비자 발길 붙잡기에 나섰다. 선택약정할인율이 오는 15일부터 기존 20%에서 25%로 상향됨에 따라, 대기 고객들이 15일까지 기다렸다가 가격비교 등을 통해 실속 구매를 하려는 현상이 짙어지자 자구책을 통해 활로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갤럭시노트8과 LG V30 등 하반기 대작들에 대한 예약을 미리 받거나, 구형폰에 각종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