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국감) 이효성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재원 안정 방안 마련"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감에서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공영방송의 재원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위원장은 "연말로 예정된 지상파 방송의 재허가와 종편 재승인 심사를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수행할 것"이라며 "종편 등에 대한 재승인 조건 이행실적을 점검해 미흡할 경우 개선토록 할 것"... 이효성 위원장 "단말기 자급제, 판매점 일자리 빼앗을 우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단말기 완전 자급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28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대로의 한 SK텔레콤 대리점을 방문해 "단말기 완전 자급제가 추진 중인데 취지는 좋지만 휴대폰 판매점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숫자가 상당한데 일자리를 빼앗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태 자유... 방통위 소통 행보…이번에는 휴대폰 판매점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통신 유통 업계 단체들과 만난다. 방통위는 소비자 접점에 있는 휴대폰 판매점·대리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사안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통위 이용자정책국과 단말기유통조사단은 오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휴대폰집단상가협회 등과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방통위는 각 협회... (피플)"외주 그만!…콘텐츠 구매방식으로 바꿔야" 지난 7월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보가 전해졌다. 박환성 PD와 김광일 PD가 7월14일 오후 EBS '다큐프라임-야수와 방주'의 제작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촬영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고 박PD와 고 김PD는 교통사고로 숨졌지만 한국독립PD협회는 이를 '사회적 타살'로 규정했다.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라 부족한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 무리하게 촬영... 이효성 방통위원장 "방송사 갑질 해결책 찾겠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의 불공정거래 파악에 적극 나설 뜻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30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외주제작 관련 협회 대표자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 "방송사와 외주제작사 간의 관계에서 방송사의 갑질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열악한 독립PD와 외주제작사들의 제작환경을 어떻게 타개할지도 들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