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거침없는 질주)실적·정책·수급 3박자 다 갖춘 코스닥 "상승세 장기화 기대" 코스닥 지수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750선을 돌파하면서 전고점이었던 780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증권가는 2015년과 올해 가장 다른 점을 '실적'이라고 평가한다. 2015년에는 중국 소비주나 제약·바이오 같은 주도주는 있었으나 실적이 뒷받침하지 못했다.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기나긴 침체의 늪에 빠졌다. 하지만 올해는 ▲실적 ▲수급 ▲정책 등 3가지가 시너... (코스닥 거침없는 질주)"1000P도 꿈은 아니다" 각종 호재에 강한 '상승탄력' 코스닥이 지난 2015년 기록했던 전고점 780선을 향해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정부의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기관 자금 유입, 중소형주 실적 개선이 겹치면서 이달 들어서만 8% 넘는 고성장세다. 시장에서는 내년 코스닥이 1000선에 도달할 수도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진다. 코스닥 지수는 14일 전거래일 대비 15.08포인트(2.03%) 오른 756.46을 기록했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 (연결고리2)'하이킥' 코스닥780P 고지 도달할까? 연결고리#2출연: 김수경 앵커전화: 박정석(토마토투자클럽)▶ 하이킥 '코스닥' 780P 고지 도달할까? 14일 방송된 연결고리2에서는 코스닥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검했다. 박정석 전문가는 "코스닥의 연기금 투자 확대로 기관의 선취매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바이오 · 엔터 · 화장품 등 지난 2015년 주도주가 재등극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국내 주요뉴스 점검과종목과의 ... '740' 찍은 코스닥, 상승 기대 '여전' 코스닥이 730선을 단숨에 돌파하고 740선도 뛰어넘는 등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증권가는 내년에도 상승 분위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0.59포인트(2.86%) 오른 741.38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작년 말 대비로는 17.41%의 상승을 기록했다. 코스피 대비 수익률도 높다. 지난 9월 코스... 탄력받은 코스닥…증권가도 기대감 증폭 코스닥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향후 코스닥 지수가 850포인트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10일 기준 전일보다 10.85포인트(1.53%) 오른 720.79로 마감했다. 이는 2년3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이다. 코스닥은 2015년 8월17일 722.01(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