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비정책협의회 출범했지만…주체별 이해 상충에 난항 예상 가계통신비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10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통신비 현안에 대한 각 주체들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선에 그칠 경우 문제 해결은커녕 갈등만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협의회에서 논의된 결과는 국회 입법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