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4.5G 서비스 상반기 출시" LG유플러스가 상반기 중으로 4.5G 서비스를 출시한다. 4G와 5G의 중간단계로 불리는 4.5G는 4G망을 바탕으로 여러 개의 주파수를 묶는 CA 기술을 통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한다. 4.5G를 통해 구현 가능한 5G 서비스를 미리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본사에 마련된 5G 체험관에서 원격제어드라이브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검찰, e스포츠협회 후원금으로 수사 확대…KT '촉각'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e스포츠협회 후원금으로 수사 범위를 넓히면서 협회 이사사인 KT에도 태풍이 몰아닥칠 태세다. 일각에서는 교체설에 시달리고 있는 황창규 회장의 거취로까지 비화될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도 내놓는다. KT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화면 검찰이 이번 수사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기업들이 협회에 낸 돈의 뇌... 이통3사 CEO 새해부터 '한숨' 새해 이동통신사 수장들 앞에 놓인 과제가 만만치 않다. 지난해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홍역을 치른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변함없는 정책 리스크 속에 새해 벽두부터 5G 전쟁터로 내몰렸다. 정체된 이동통신 시장을 대체할 새로운 먹거리 창출도 해결해야 할 숙제다.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각사 취...  박정호 SKT 사장 "IoT·데이터사업부, B2B 가능성 제시해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세대(5G) 통신과 오프라인의 결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사업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2일 SK브로드밴드·SK플래닛 등 자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2018년 신년회를 열고 "5G와 오프라인의 결합은 결국 IoT 칩으로 구현된다"며 "올해 IoT·데이터 사업부는 오프라인 사업을 펼치는 회사와의 B2B(...  황창규 KT 회장 "평창올림픽 발판, 5G 주도권 잡자" 황창규 KT 회장(사진)이 임직원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을 발판으로 5세대(5G) 통신 상용화의 주도권을 잡자고 주문했다. 황 회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평창 5G 성공을 바탕으로 5G 상용화의 주도권을 확실히 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드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오는 2월9일 개막하는 평창올림픽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