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 제시할 것" 박성택(사진)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경제와 교육, 문화 전반에 자리 잡은 불균형을 걷어내고, 다양성과 사회 활력을 복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제안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새 정부 2년차를 맞는 내년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된 시대, 새로운 환경에... 중소기업 경기전망 두달째 하락…"인건비 부담"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두달째 하락세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앞두고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감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최근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4.3으로 전달보다 4.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동월 대비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BHI... 홍종학 장관 "중기 정책자금, 일자리 늘리는 기업 우선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3조73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영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일자리와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으로 대변되는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중소기업 정책자금 사업에도 그대로 구현하겠다는 취지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중소기업 ... 중소기업, 내년 경기 '온기'…최저임금 인상은 '위협'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내년도 매출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도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해, 모처럼 중소기업 경기에도 회복의 온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반면 내년 경영환경 위협요인으로 중소기업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가계부채 심화 등을 꼽았다. (이미지제작뉴스토마토)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가 국내 ... 스마트공장 교육장 '넥스트스퀘어' 개소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도입에 앞장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 본원에 국내 최초 스마트공장 배움터 '넥스트스퀘어'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전문가 5만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넥스트 스퀘어는 안산 연수원 내 실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