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24년 종자개발 외길… 지속적 연구개발로 2020년 매출액 600억원 목표 아시아종묘는 창업 후 24년 간 종자개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회사다. '세계인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경영이념을 모토로 고품질 우량품종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세계 종자시장의 70%를 미국 몬산토 등 10대 다국적기업이 점유하고 국내업체 중 상당수가 이들 기업에 인수·합병된 상황에서 아시아종묘의 이같은 움직임은 유전자원을 확보, 종자주권을 지키는 일과도 연결된다. ... 아시아종묘, 코넥스시장 상장신청서 접수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농업회사법인아시아종묘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17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아시아종묘는 종자와 묘묙 생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70억원, 당기순손실 2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이 회사에 대한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