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덕 손보협회장 "맹견 견주 등 책임보험 의무가입 확대" 손해보험업계가 손해보험의 보장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맹견 피해에 대해서도 구제가 가능하도록 각 분야의 의무보험제도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사 “손해보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손해보험 본연의 경쟁력에 기반을 둔 신시장 창출이 필... 정부, 내년 실손보험료 인하…보험료 조정폭 ±25%로 축소 정부가 내년 상반기 실손의료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고 근본적인 실손의료보험 상품구조 개편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현행 ±35%인 실손보험료 조정폭을 ±25%로 축소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보건사회연구원, 보험연구원, 외부전문가와 소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사보험 정책협의체를 첫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 (2017은퇴전략포럼) '문재인정부와 품위있는 노후' 100세 시대를 맞아 '품위있는 노후' 준비를 위한 해법의 장이 마련된다.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는 오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문재인정부와 품위있는 노후'를 주제로 제 6회 '2017은퇴전략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 후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품위있는 노후를 위한 '소득보장'에 초점을 맞췄으며,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해구 대... 금감원, 혼동하기 쉬운 실손보험 비급여 5가지 항목 안내 금융감독원이 혼동하기 쉬운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5가지 비급여 항목을 정리해 보장내역을 안내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알아둘 필수정보:보장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발표하고 금융실용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간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모든 치료비나 의료비가 실손의료보험의 보장대상이 되는 것으로 오... 의료비 관리하는 건강·민간의료보험 연계법 제정 추진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가 보장하는 국민건강보험과 보험사가 판매하는 사적보험인 실손의료보험을 연계해 관리하는 '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연계법'(가칭)이 연내 제정될 예정이다. 21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브리핑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실손보험료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과 '민간의료보험' 연계법이 연내 제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