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미·유럽시장 잡은 '서머너즈워', 작년도 컴투스 일등공신 컴투스(078340)의 효자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가 북미와 유럽 등 전세계 시장에서 견조한 성과를 이어가며 연간 최대 실적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투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8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6% 늘었다. 지난 한해 영업이익도 1972억원으로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성과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4... (주목받는게임)넥슨 '열혈강호M', 액션게임의 손맛 살렸다 인기 무협 만화 '열혈강호'의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재현해 만든 모바일게임 '열혈강호M'이 수준 높은 조작감으로 게이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추억의 오락실이 떠오르게 만드는 횡스크롤 액션을 모바일게임에서 비교적 잘 구현했다는 평가다. 1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지난달 11일에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M이 출시 직후부터 매출 순위 10위권을 ... 인기 1위 싹쓸이한 '듀랑고' 비결은…가상사회 만드는 재미 쏠쏠 넥슨이 5년 넘게 공들여 개발한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가 출시 직후 터진 잇따른 접속 오류로 불안정 논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앱 마켓에서 인기순위 1등, 매출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게임성이 부족할 경우 접속장애 등이 발생하면 재방문을 유도 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서 탄탄한 게임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 카카오게임즈, 아이돌 육성 '앙상블 스타즈'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31일 정식 출시했다.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가 유닛 별 멤버들을 자유롭게 수집하고 구성해 나만의 아이돌 팀을 만들어 프로듀싱해성장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또 현직 ... 넥슨, '듀랑고'·'천애명월도' 등 구글 매출 순위 10위권 내 안착 넥슨이 올해 야심작으로 내놓은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와 PC온라인 '천애명월도'가 양 플랫폼에서 순항하고 있다. 29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듀랑고를 포함한 넥슨의 모바일게임 4종이 매출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 또 온라인 신작 천애명월도는 공개 시범 테스트 돌입 첫 주말 PC방 인기순위 9위를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모바일 신작 MMORPG(다중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