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나라 자생생물 총 4만9027종 지난해 말 국내 자생생물은 4만9027종으로 올해는 5만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왼쪽부터) 멋쟁이꼬마집게벌레, 뿔제비갈매기, 유두군소붙이. 사진/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자원 종합 인벤토리 구축 사업'을 통해 확인한 우리나라 자생생물 종 수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4만9027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 2024종이 추... 환경공단, 설계검토로 예산 482억 절약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수행한 42건의 공공환경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총 482억원의 국고 예산을 절감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공단의 지난해 예산 절감 실적은 전년도인 2016년(400억원)에 비해 82억원이 늘었다. 이는 환경공단과 지자체에서 지난해 발주한 공공환경시설 총 공사비 1조5846억원의 3.04%에 이른다. 수행 실적 분야별로... "설 연휴 동안 미세먼지 '보통'…야외 활동에는 무리 없어" 이번 설 연휴 기간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13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15~18일까지 나흘간 전국 미세먼지(PM2.5) 농도가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수준(16~50㎍/㎥·보통)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의 중기 예보, 국내외 대기질 모델, 최근 3년(2015~2017년) 대기오염물질 농도 정보를 종합 분석한 결과다. 단 연휴 ... (인사)환경부 ◇실장급 승진 전보 ▲생활환경정책실장 유제철(前 대변인) ◇국장급 승진 ▲대변인 박연재(前 자연생태정책과장) 이상 2월12일자. "2020년부터 수도권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 2005년 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운행제한이 2020년까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현재 서울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제도(LEZ)의 대상 지역을 올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인천시(옹진군 제외)와 경기도 28개시(연천군·가평군·양평군 제외)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는 2005년 이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