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톡스 균주 분쟁 조만간 결판…승소시 대웅에 책임 물을 것"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은 2006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개발된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톡스)이다. 메디톡신이 출시되기 전에는 보툴리눔톡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했다. 메디톡스는 우수한 약효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보툴리눔톡신 시장에서 탄탄대로를 달렸다. 국내 보툴리눔톡신 시장의 40%를 점유하기도 했다. 2000년 바이오벤처로 설립된 메디톡스는 지난해 매출 1800억... 메디톡스, 필러 태국 시판허가 획득 메디톡스(086900)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딥’이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이 태국 시판허가를 획득한 것은 최초다. 이번 허가 획득으로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시너지 효과가 큰 히알루론산 필러를 태국 시장에 판매하게 됐다.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은 2008년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 2... 국산 보톡스 제약사 중국 시장 도전 국산 보톡스가 안티에이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 진출한다. 메디톡스(086900)가 내년 가장 빨리 현지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인 휴젤(145020)과 대웅제약(069620)도 마지막 단계 임상3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보톡스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중국 시판 허가 신청(NDA)을 지난 9일 완료했다. 중국식품의약품국(CFDA)로부터 ... 메디톡스 '메디톡신' 중국 허가신청 메디톡스(086900)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중국 시판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청이 예정대로 승인되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중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된다. 현재 중국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중국 란주연구소의 'BTX-A'와 미국 엘러간의 '보톡스(Botox)' 뿐... 보톡스 수출액 역대 최고…중국 판매 급증 보톡스 수출액이 작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 해빙 분위기로 중국향 수출이 회복된 것이 주효했다. 보톡스 업체인 메디톡스(086900)와 휴젤(145020)도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보톡스 수출액은 2017년 1억2927만달러(약 1422억원)로 전년(5468만달러, 약 601억원) 대비 136% 증가했다. 보톡스 수출액이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