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즈에서 팝 뮤지션으로…이정엽 정규 'Fisherman' 재즈 기타리스트 이정엽(JY Lee)이 팝 뮤지션으로 돌아왔다. 21일 발매될 정규 2집 'Fisherman'에는 지난 3년 간 작업해왔던 팝 싱글 10곡과 신곡 2곡이 수록됐다. 앨범의 유통배급사 필뮤직에 따르면 'Fisherman'은 JY Lee가 5년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이다. 그간 기타리스트로서 연주했던 재즈 기타 곡들과는 달리 팝적인 느낌에 가까운 곡들이다. 새로운 변화긴 해도 '스스로 ... 마살리스·에픽하이…‘서울재즈페스티벌’ 2차 라인업 매년 5월 잠실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브랜포드 마살리스, 마세오 파커 등 현 재즈계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8일 주최사인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5월19~2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달 18일에는 로린 힐, 크리스 보티, 아이언 & 와인 등 ... 넬스러운 ‘비밀의 숲’…‘현실’의 무게를 덜다 울창한 초록빛 ‘숲’이 비춰진다. 자욱한 안개가 드리워져 있다. 희미한 공기 사이로는 거대한 나무들이 울창하게 늘어서 있고, 정 가운데는 정체모를 정사각형이 서서히 돌고 있다. 다시 거대한 폭포와 함께 강렬히 반사되는 태양빛이 쏟아지며 화면 전환.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이 나직이 말한다. “어렸을 때부터 숲에서 하는 공연을 하고 싶었어요.” 영상 시작 부분에 나온 울창...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 1차 라인업 발표 매년 5월 잠실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이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로린 힐,아이언&와인 등 재즈를 기반으로 소울과 포크, 팝 등 장르적 다변화를 시도하는 뮤지션 총 8팀이 발표됐다. 18일 주최사인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축제는 오는 5월19~20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앞서 지난해 11월27일 오픈된 블라인드 티켓... 넬, 팬들과 소통으로 탄생한 ‘부서진’ 25일 공개 밴드 넬(NELL)이 새로운 싱글 ‘부서진’을 공개한다. ‘믿어선 안 될 말’이나 ‘Star shell’ 등 기존 일부 곡들에서 느낄 수 있던 빠른 템포와 강렬한 사운드, 직선적인 가사 등의 특징이 묻어나는 곡이다. 21일 소속사 스페이스보헤미안은 이번 싱글 음원이 오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서진’은 넬이 인디 시절 만든 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