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SM, ‘쏠라티 무빙 호텔’ 공개 현대자동차의 쏠라티가 SM아티스트들을 위한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변신했다. ‘쏠라티 무빙 호텔’ 외관.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Entertainment, 이하 SM) 와 함께 진행하는 ‘현대 X SM 무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커스터마이징 차량 ‘쏠라티 무빙 호텔’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 동안 이동수단으로만 여겨지... 현대·기아차, 에어백 불량 이슈…3%대 동반 하락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에어백 불량 문제로 미국 교통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에 3%대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19일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전 거래일보다 3.81%(6000원), 3.53%(1150원)하락한 15만1500원과 3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사망자 4명을 포함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2011년형 현대 쏘...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1년만에 방문객 26만 돌파 현대자동차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이 개관 1주년을 앞둔 전날까지 누적 방문객 26만1051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작년 4월 개관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차(005380) 브랜드는 물론 자동차의 탄생 과정과 기능을 보여주는 각종 전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이 진행되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 복합 공간이다. 현대차는 서울, ... 4대 그룹 지주, 작년 호실적에도 분배는 부진 4대 그룹 지배기업들은 지난해 호실적에도 사회 분배 실적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자동화 추세로 대기업의 몸집이 커져도 낙수효과는 줄어드는 현상이 각종 지표에서 확인된다. 상대적으로 지주회사인 SK, LG가 양호한 편이나 이들은 계열사에 대한 수수료 책정의 불투명성 등으로 이슈가 존재한다. 18일 4대그룹 지주사(SK, LG) 및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해 ... (시승기)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하나로…아이오닉 PHEV 타보니 #친환경자동차를 구매예정인 김 모씨는 고민에 빠졌다.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환경보호에 일조하고자 친환경차를 사기로 마음을 굳혔지만 전기차를 사자니 짧은 1회충전 주행거리와 충전문제가 마음에 걸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걱정을 떨쳐버릴 차가 바로 '방전 걱정 없는 전기차'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라고 할 수 있다. PHEV 차량은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