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생명·화재, 삼성전자 지분 1조3000억원 블록딜 매각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약 1조3000억원에 달하는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을 결정했다. 올해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각을 앞두고 ‘금융산업 구조 개선에 대한 법률(금산법)’ 위반 소지를 미리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인 삼성화재 지분 0.31%와 0.06%를 장 종료 후 블록딜 방식(시간외 대량매매)으로 각각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총 1... 현대해상, 손해보험사 브랜드 평판 1위 현대해상(001450)이 이달 국내 손해보험사들 중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현대해상에 이어선 삼성화재(000810), 메리츠화재(000060) 순으로 평판지수가 높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452만2904개를 분석한 결과 현대해상이 가장 높은 브랜드 평판지수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소는 빅데이터를 소비자 ... '자발적 건강관리' 유도로 진화하는 건강보험 진료정보 활용 규제와 의료법상 의료행위 해당 우려로 보험업계의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고객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는 보험상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주로 건강관리 노력 정도에 따라 보험료 할인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당뇨 특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인 ‘건강을 ... MG손보 이어 삼성화재도 동참에 손보사들 차보험료 인하 눈치보기 삼성화재와 MG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타 손해보험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장은 손해율 상승 등을 이유로 보험료 인하에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보험료를 이유로 자사 가입자들이 이탈해버리면 뒤늦게라도 인하 대열에 동참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11일 책임개시분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0.8% 인하할 계획이... 자동차보험, '반짝 흑자' 1년 만에 적자 위기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손해율 개선의 영향으로 보험료는 인하됐지만, 보험금 지급은 올 초부터 계속된 폭설로 인해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DB손해보험(005830), KB손해보험(002550), 메리츠화재(000060)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