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워라밸' 서울형 강소기업, 최대 6000만원 받는다 서울시가 중소기업 육아휴직 공백을 청년인턴으로 메꿔 청년 고용, 성평등을 동시에 충족한다. 워라밸(일·생활 균형)을 실천하는 기업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노동 환경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성평등·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지원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이 서울에 사는 18~34세 청년을 신규 채용하면 최대 6000만원의 근... 500대기업 44%, 상반기 채용계획 '깜깜'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의 2018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이 시작됐다. 그러나 대기업 10곳 중 4곳은 아직도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한 명도 뽑지 않는 기업도 전체의 12%나 됐다. 19일 한국경제연구원의 '2018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응답기업 182개 사 중 44%(80개사)가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일자리' 화두에 유통업계도 대규모 채용 동참 유통업계가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 호응해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다음주 롯데그룹의 상반기 공채를 시작으로 유통업계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본격화된다. 영업시간 제약 등 유통 규제가 확대되면서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빅3는 신규 점포 출점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여기에 최저임금인상 이슈 등으로 유통업계가 침체된 분위기지만 일자리 ... 기업 84% “육아휴직 사용 여전히 부담”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현실적인 이유로 직원들의 육아휴직 사용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226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사용 부담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기업은 84.1%였다. 부담을 느끼는 이유로는 ‘대체인력 채용에 시간과 비용이 발생해서’(60.5%, 복수응답)의 응답 비중...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 봉사활동 진행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신입사원 입문교육과정에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양사 신입사원 120여명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함께 영등포와 정릉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장과 직접 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