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군 "손원일 제독 장남·부인이 만든 군가, 해군에 기증" 해군은 24일 고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의 장남인 손명원 손컨설팅컴퍼니 대표가 어머니(고 홍은혜 여사) 생전에 같이 만든 군가 ‘대한민국 해군아’를 해군에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군가는 손 대표가 해군 어린이음악대 단원 시절과 이후로도 음악활동을 한 경험을 살려 작곡하고, 부모님이 생전에 들려준 이야기들을 가사에 담아 완성했다. 홍 여사 생전에 ... 해군 "청년장병 취업지원 종합대책 본격 가동" 해군은 16일 개인 취업역량 강화와 정보제공·진로교육 확대, 권역별 취업지원 등으로 구성한 ‘해군 취업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개인 취업역량 강화 관련 해군 장병들의 양성·보수교육을 담당하는 해군교육사령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해 올해부터 교육훈련 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본격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해군 관계자는 “N... 20년 간 모은 강사료, 해군에 쾌척한 한 노병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6.25전쟁 초기 대한해협 해전에도 참전했던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예비역 해군대령)이 해군의 전사·순직자 자녀를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에 3000만원을 쾌척했다. 해군에 따르면 최 고문은 19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지난 20여년 간 학... 11~14일 동해상 한미 해군 연합훈련 실시…미 항모 3척 순차전개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한·미 해군 연합훈련이 동해상에서 실시된다. 훈련기간 중 미 항공모함 3척도 동해상에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합동참모본부는 10일 "한미 해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동해상에서 항모강습단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훈련에는 USS 로널드 레이건(CVN 76)과 USS 시어도어 루즈벨트(CVN 71), USS 니미츠(CVN 68) 등 미 해군 항공... 여야, 핵잠·SM3 도입 놓고 첨예한 대립 19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해군본부 국정감사에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한반도 안보상황에 적합한 무기체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해군·해병대 장병 인권과 근무여건 개선 필요성도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이날 “북한은 70여척의 잠수함을 보유하는데 비해 우리는 20척도 되지 않는다”며 핵잠수함 도입을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