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 9월 말까지 '각계 의견 수렴'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자가 9월 말까지 각계 각층 의견을 수렴한다. 포스코는 최 후보자가 12일부터 9월 말까지 포스코 및 각 그룹사 홈페이지, 미디어채널 ‘포스코뉴스룸’ 및 사내 온라인채널 ‘포스코투데이’ 등을 통해 대내외 의견을 수렴한다고 나선다고 밝혔다. 사내 임직원, 지역 주민, 주주, 고객사, 공급사 등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포스코에 관심 있는 각계 각... 때아닌 최정우 흔들기…정치권 공세에 포스코 당혹감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자를 겨냥해 정치권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과거 정권 교체기마다 반복됐던 포스코 잔혹사의 근원이 청와대를 비롯한 정치권 외압이었다는 점에서 이를 대하는 포스코 안팎의 분위기도 예사롭지 않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포스코바로세우기시민연대와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 자원외교 부실투자 등 비리 의혹... 서울시, 민간 사회공헌 협력 ‘임팩트메이커스’ 연다 시민들의 복지수요가 다양해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민간 사회공헌의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시는 5일 오후 3시부터 마이크임팩트스쿨에서 기업·재단 사회공헌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팩트메이커스’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임팩트메이커스란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 최정우, 취임까지 한 달…서울·포항 오가며 인수인계 제9대 포스코 회장 후보로 내정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취임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복수의 포스코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최 사장은 지난주 포항 포스코켐텍 본사와 서울 포스코센터를 오가며 '이동식 경영'을 펼쳤다. 포항에서 켐텍 사장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포스코 회장 후보로서 주요 임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최 사장 동선... 포스코,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 포스코가 9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월드스틸다이나믹스(WSD)는 2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제33차 글로벌 철강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WSD 선정 ‘2018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 순위. 사진/포스코 WSD에 따르면 포스코는 10개 평가항목 중 8개에서 만점(10점)을 받아 종합평점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