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기업-스타트업' 컬래버 확산…교육 콘텐츠에 IT·AI 기술 접목 교육기업과 스타트업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이 확산되고 있다. 교육기업들은 풍부한 교육 콘텐츠에 스타트업이 보유한 IT, AI(인공지능) 기술을 더해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 쪽에서는 기업들의 자금 지원 등으로 기술 개발에 나서며 몸값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지난 5월 스타트업 '러너스마인드'와 플... "3D 모션인식 기술로 인체 관절가동범위 객관적 평가" "국내 재활시스템이 낙후돼 있는 건 명확한 평가 척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엠지솔루션스(MGsolutions)는 재활 과정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평가도구를 개발했습니다. 명확한 수치를 근거로 더 좋은 재활방법을 찾게끔 돕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하는 일 중 중요한 부분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재활하는 모든 사람들이 재활에 성공하도록 하는 것입니다."(박재현 엠지... "한류콘텐츠 활용해 스페인어 기반 한국어교육 서비스 제공" "외국인들한테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전파하는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단기적으로 온라인 한국어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1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중남미 비즈니스를 꿈꾼다면 반드시 찾아야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박세빈 디코 대표) 2016년 3월 설립된 디코는 중남미권을 타깃으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한국어... 34번째 삼성전자 출신 스타트업 탄생 삼성전자 사내 벤처 육성프로그램 'C랩' 출신의 34번째 스타트업이 탄생했다. 1년 사이 10여개 스타트업이 새로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조직원들의 C랩 연구과제 수행을 적극 독려하고 독립 이후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C랩을 통해 창업에 나서는 3개 과제 참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벤처생태계, 재기창업부터 허하라)②"성실실패 존중해야"…제도·문화 개선 시급 "미국 실리콘밸리의 힘은 수많은 실패에서 비롯된다. 3번, 4번은 기본이고 7번 실패하고 다시 창업한 경우도 많고 M&A(인수합병)를 경험한 스타트업도 많다. 반면 한국 스타트업은 거의 대부분이 초기 단계다. 아무리 삼성같은 대기업에서 10년을 일하고 나왔다 하더라도 창업 쪽에서는 경험이 전무한 루키일 수밖에 없다. 실패를 환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하다. 사업하면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