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러시아서 '비비고' 전면에…한식 홍보 나서 CJ제일제당은 러시아에서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국 식문화를 알리는 마케팅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1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가인 소콜니키 공원과 뉴아르바트거리에서 '비비고 테이스티로드(bibigo Tasty Road)' 행사 부스를 운영한다. 현지에서 생산하는 '비비고 만두'와 러시아 만두 브랜드 '펠메니온(Pelmenion)' 등 자사제품을 활용한 ... CJ vs 신세계, 만두부터 피자까지 냉동간편식 대결 범 삼성가이자 사촌지간인 CJ와 신세계의 '냉동간편식' 경쟁이 불 붙고 있다. 최근 신세계가 종합식품계열사 신세계푸드를 필두로 제품군을 대거 확대하며 CJ가 주도중인 시장에서 전면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내년 초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오산에 제2공장을 신축 중이며, 이곳에 냉동피자 전문 생산 라인을 신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 소비자 구미 따라 젤리·과자도 팔색조 변신 소비자의 취향 변화에 따라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등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기술이 발전하면서 맛도 세밀화되고 있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CJ제일제당은 100% 과즙을 넣어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50g, 1500원) 3종(복숭아, 레몬, 포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구미젤리’는 100% 과즙(과일 농축액 기준)을 넣어 과일이 갖고 ... 식품도 건강·행복 밸런스…기능성 신제품 잇따라 건강과 행복을 중시하는 시대에 발맞춰 유통업계도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기존에도 건강기능을 강조한 제품들이 있었는데 한발 더 나아가 업종을 넘나드는 콜라보를 통해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전략도 눈에 띈다. 롯데제과는 18일 편강한의원과 손잡고 목에 좋은 기능성 제품 ‘편강 목껌’과 ‘편강 목캔디’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목 건... 1인 가구 시대…간편하고 저렴한 맞춤 상품 인기 1인 가구, 편의점 경로확대 등 트렌드에 맞춘 상품이 인기를 끈다. 이에 발맞춘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미니소시지 브랜드 맥스봉은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 지난 200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0억개다. 국민 한 명 당 최소 20개씩 맥스봉을 즐긴 수치다. CJ제일제당 맥스봉이 지난 200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