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용차 힘 싣는 현대차…종착점은 자율주행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신차 연구·개발(R&D)에 힘을 싣는다. 종착점은 자율주행이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중대형 상용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주공장 내에 '상용파이롯트동'을 신설했다. 이 시설은 총 공사비 10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600㎡ 규모로 지었고 중대형 상용차 파이롯트카와 다양한 파생차종 개발에 필요한 전문 장비들을 갖췄다. 지난 2015년 상용차 ... 'HDA ON' 휴가철 운전 스트레스 날린다 #회사원 최형진(39)씨는 최근 가족들과 3박4일 국내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스트레스가 더 늘었다. 장거리 운전 피로가 쌓인 탓이다. 와이프는 아이를 신경쓰느라 운전은 최씨가 전담했다. 누가 대신 운전대좀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여름 휴가길이 운전자들에게 지옥의 도로가 되고 있다. 뜨거운 날씨 속에 평소보다 많아진 교통량으로 운전 시간이 늘어나는 탓이다. ... 현대차, 사우디 여심 잡기 나서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여성 운전자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사우디 여성들이 운전을 통해 더 많은 성취를 이뤄낼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whatsnex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응원 영상 게재, 홍보 대사 위촉, 여성 고객 특화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 자동차 '수출 부진'…내수 방어 '총력'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량이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지만 수출은 부진했다. 각 사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내수 시장 방어에 나섰다. 1일 발표된 완성차 7월 내수 판매량은 총 13만3792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업체별 실적은 현대차 ... 현대차, 지난달 내수·수출 33만9694대 판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6만367대, 수출(국내 수출+해외 공장 도매판매) 27만9327대 등 총 33만96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월 대비 내수는 1.5% 증가했지만 수출은 21%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내수 1.8% 늘고 수출 8%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전월 대비 17.7%, 전년 동월 대비 6.5% 부진했다. 현대차 생산라인. 사잔/현대차 회사 측은 국내에서는 지난 달 중순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