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KT, '저층주거지 재생' 주민 참여 위해 공동 보조 서울시가 KT그룹과 손잡고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확대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규모 산업 재생이 아닌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에 민간 대기업이 참여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 5월 서울소비경기지수 1.5% 증가…숙박·음식점업 상승세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숙박·음식점업 호조에 힘입어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5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6일 발표했다. 지난 5월 현재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5% 늘어 지난 6개월 동안 꾸준히 증가 추세를 유지했다. 소매업 소비가 소폭 둔화됐지만 숙박·음식점업이 오름세로 전환되면서 지수가... 재건축 부담금 풍선효과…재개발·리모델링 뜨나 서울 서초구 반포현대 아파트 재건축 부담금이 억 단위로 부과되며 재개발과 리모델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선 정부가 올해 추정한 강남4구 지역의 8억원대 부담금이 현실화되면 재건축 시장이 둔화될 것이란 반응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추진 지역의 집값이 오르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는 서... 서울시민 “적정 노후 생활비 월 251.5만원”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 생활비는 월평균 251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1분기 소비자 체감경기와 주요 경제 이슈를 담은 정책리포트 제247호를 26일 발표했다. 서울시민은 주로 65세 이상을 노후로 인식하고 있다. 현재 노후준비를 하고 있는 가구는 49.9%로 조사됐고, 노후 생활자금 준비는 1순위 기준으로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49.5%로 가장 높게 ...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신청 접수 서울시가 재건축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는 4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 5곳 내외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세대수 증가 없이 기존 주거 성능을 유지하면서 선택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는 저비용 유형부터 세대수를 늘리는 고비용 유형까지 다양한 범주의 리모델링이 이뤄진다. 접수 대상은 1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