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역대 최대 추경' 3조6742억 편성…자영업·복지 집중 서울시가 역대 최대인 3조67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자영업자 지원과 복지를 확대한다. 올해 기정 예산 31조9163억원의 11.5% 수준이다. 서울시는 ▲복지·주거 ▲걷는 도시·친환경 생태도시 ▲일자리·민생경제 ▲시민안전 ▲도시기반 등 5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16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이 쓰이는 자영업자 지원 정책... 개 도축 폐수 무단 방류…서울서 3곳 적발 개를 도축한 폐수를 하천에 무단으로 흘려보낸 업체들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개를 도축하면서 발생한 폐수를 하천 등에 무단 방류한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로 A업체 등 3개 업체를 적발하고 A업체 대표인 D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사경에 따르면 D씨 등은 지난 2004년 10월쯤부터 최근까지 서울에 있는 도축시설에서 하루 평균 7~8... 일제 강제징용자 유해 35위, 서울시립묘지에 안치 “너무 늦게 모신 것이 죄스럽습니다.” 일제가 강제징용한 한국인의 유해가 73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 8·15광복절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제73주년 8·15광복절 민족 공동행사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 국민추모제’를 개최했다. 일본 도쿄에 있는 국평사에 모셔져 ... 서울시 무상급식, 여의도 3.53배 숲 조성 효과 서울 친환경 무상급식이 여의도 면적의 3.53배에 달하는 숲을 조성한 만큼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무상급식의 발자취와 성과, 정책효과, 실천과제로 이뤄진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 성과백서'를 오는 31일 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친환경급식이 1년에 공급하는 농산물은 2015년 기준 2만987톤으로,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1만730t... 서울시, 최대 4500만원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호 공급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의 전월세보증금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500호 공급한다. 서울시는 오는 20~24일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3차 공급에 대해 방문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 정책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이다. 지난 2012년 도입부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