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험차량·무단횡단 실시간 파악 가능…교통사고 큰 폭 감소 기대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운전자와 보행자가 스마트폰으로 서로 각각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서로의 정보가 공유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18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기반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C-ITS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 김포공항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완료…수화물 처리 15분→5분 김포공항이 2500억원 투입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행객들에게 선보인다. 포화 상태의 여객 공간을 확대하고, 화물 운송 등에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여행객들이 한층 편리하게 공항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0년에 걸친 한국공항공사 소속의 김포공항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17일 문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사로 ... 9.13대책 한 달, 서울 집값 상승률 ‘뚝’ 9.13 부동산 대책 발표 후 한 달간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0.86% 상승률에 그쳤다. 매도·매수자간의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발표 직전 한 달(2.82%)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정부가 강도 높은 대출 및 세금 규제와 유주택자에 대한 청약 제한을 강화하면서 매수세가 주춤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한강 이북의 비투기지역 중심으로 매매가격 둔화... 운수업계 ‘취업지원’ 앱 서비스 시작, 회사·구직자 실시간 연결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계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 앱 ‘TS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취업지원 앱은 스마트폰에서 구직자가 취업을 원하는 업종과 지역 등 검색조건을 입력하면 업체를 찾을 수 있다. 매번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희망 조건에 부합하는 운수회사의 등... (2018 국감)"부동산대책 실패" vs "빚내 집사란 전 정부 탓"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다. 앞선 두 정부와 비교해보면 현 정부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빚 내서 집사라던 전 정부의 규제 완화가 부동산 투기로 이어졌다." 국회 국정감사 첫 날인 10일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폭등한 집값에 대한 책임 논란과 이에 대한 부동산 대책을 두고 여야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이 가장 많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