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지하철역의 ‘이유있는 변신’ 지하철역이 단순히 전동차 탑승을 위해 이용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개성을 반영한 시민 편의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1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에 디지털 시민 안전체험관, 지하철 안전 홍보관, 헬스라이프 케어존을 문 열었다. 디지털 시민 안전체험관은 각종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안전상식까지 배울 수 있다. 가상현실(VR)을 통해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 부근, 20층 오피스텔·도로 신설 결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 20층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차량 통행이 원활해진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화양동 111-85 일원에 대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특별계획구역4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면적 2532㎡에 달하는 대상지는 어린이대공원역과 인접한 역세권 필...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 3800원 인상안 단정 못해"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인상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서울시는 그러나 이를 포함한 세가지 안이 같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24일 서울연구원에서 ‘택시요금 정책 및 서비스 개선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시가 공개한 택시요금 인상안은 ▲기본요금 3400원 인상, 거리·시간요금 유지 ▲기본요금 3800원 인상, ... 택시도 QR코드로 간편결제한다 앞으로 서울에서 택시를 탈 때 QR코드를 이용해 모바일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택시 QR코드 간편결제’ 표준을 만들고, 간편결제 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서울 모든 택시 7만1845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선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요금 정보가 인쇄된 정지바코드(Static QR code) 방식을 주로 쓰지만 서울택시에는 동...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대중교통 첫 투입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버스가 시내버스 정기 노선에 투입된다. 수소전기버스가 대중교통으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울산광역시와 2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울산광역시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발대식'을 갖고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