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적십자의 '인도·공평·중립', 도 추구 '공정'과 같은 것"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명예지사회장에 추대됐다. 이 지사는 2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회장, 류상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명예지사회장 추대식을 열었다. 이 지사는 명예지사회장 추대 후 대한적십자사 회비모금 독려를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사는... 검찰, 이재명 지사 자택 전격 압수수색 이른바 '혜경궁 김씨'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경기지사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김주필)는 27일 수사관들을 이 지사와 부인 김혜경씨가 살고 있는 자택과 이 지사 집무실로 보내 오전 9시부터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김씨가 사용한 스마트폰 확보가 목적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씨가 지난 2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이재명 "검찰, 답 정해놓고 조사하지 않았길 바라" ‘친형 강제 입원’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13시간 넘게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검찰은 이 지사를 다시 불러 조사하지 않고,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기일인 오는 12월13일 이전 기소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24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서 '친형 강제입원과 검사 사칭' 등 그동안 제기된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친형 강제입원' 등 혐의 이재명, 24일 검찰 조사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 경찰이 ‘친형 강제입원’ 등 혐의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가운데 이 지사가 검찰에 출석한다. 이 지사 측에 따르면 그는 오는 2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출석할 예정이다. 검찰은 경찰에서 넘어온 이 지사 관련 혐의에 대해 보강 및 추가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 지사 친형(이재선·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