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엔씨 '리니지 20주년', '자동사냥' 기능 도입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20주년을 맞는 회사 대표 PC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에 '자동사냥' 기능을 도입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29일 서울시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미디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는 29일 서울시 강남구 더라움에서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미디어 간담회 '온리원'을 열고 향후 ... (불붙은 블록체인 플랫폼 경쟁)②ICO 전면 불허 후 블록체인 성장 꽉 막혀…"사후 규제로 가야"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요소로는 암호화폐공개(ICO) 전면 금지가 꼽힌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전면적으로 블록체인을 허용하되 이후 나타나는 부작용을 규제하는 사후 규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블록체인 규제 논란은 지난해 정부가 지난해 9월 모든 ICO를 금지하면서 시작됐다. ICO란 사업자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발행한 후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해 ... (주목받는 게임)다시 PC로…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가 출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MMORPG 강세이던 게임 시장에 모처럼 등장한 PC MMORPG로 게임 이용자의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로스트아크는 이용자 혼자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콘텐츠를 갖춘 PC MMORPG다. 동서양을 배경으로 한 세계관과 다양한 섬을... 실적 악화 게임사 '빅3', PC IP·MMORPG로 돌파구 찾는다 게임업계 '빅3' 넷마블·엔씨소프트·넥슨이 이어지는 실적 악화에 인기 지식재산권(IP)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인기 PC온라인 IP를 모바일로 구현해 실적 개선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9일 엔씨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엔씨는 3분기 매출 4038억원, 영업이익 13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4%와 58% 감소한 수치다. 넷마블과 넥슨도 ... 엔씨 "신작 5종, 글로벌 진출 목표"(종합) 올해 신작 출시 없이 조용한 한해를 보낸 엔씨소프트가 내년 5종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엔씨는 신작 게임을 비롯해 PC·콘솔 등 개발 중인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현재 개발 중인 모든 모바일 게임은 글로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제작 중"이라며 "내년에 해외시장에서 매출을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