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수일가 이사등재 감소…'책임 회피'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중 총수일가가 이사로 등재된 회사 비율이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배력 확대 등 실익이 있는 회사에만 집중적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책임경영이 후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올해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지배구조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대상은 56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1884개 회사로 총수가 있...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 ‘㈜더존비즈온’, 과징금 1억2600만원 처분 소프트개발 및 관리업체인 ㈜더존비즈온이 하도급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늦게 발급해오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5일 공정위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이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36개 수급사업자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 구축을 위탁했다. 하지만 하도급계약서 및 변경계약서를 발급하지 않거나(34건), 하도급 계약서...  올해 '갑질' 분쟁 피해구제액 1000억원 돌파, 역대 최고액 가맹이나 하도급 분야 등의 '갑질' 피해구제 성과액이 올해 역대 최대인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른바 '을의 반란'이 '공정경제·혁신성장·소득주도성장' 기조의 현 정부 들어 한층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4일 <뉴스토마토>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입수한 '공정거래 분쟁 조정 실적 결과'에 따르면 11월30일까지 조정원이 처리한 사건처리 건수는 ... 경기도 상조업 자본요건 강화…16곳 중 12곳 '불합격' 경기도가 상조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내년부터 상향하면서 이 지역 상조업체 중 상당수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도는 최근 내년 1월25일부터 할부거래법상 상조업(선불식 할부거래업) 등록을 위한 자본금 요건이 현행 3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기준 도에 등록된 상조업체 16개 업체 중 12개 업체가 자본금 15억원...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공정거래위원회 김정기 ▲운영지원과장 남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