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10.1%↓…보행사망자도 12.7%↓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사망자 수는 17.5%나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발표했다.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443명(-10.1%)이다. 그 중 보행자 사고 사망자는 1318명으로 역시 지... (드론열풍, 안전이 우선)(단독)드론사고 19년간 5건?…사실상 통계 '전무' 드론 산업 급성장에도 정부 차원의 안전사고 집계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드론 정책은 유독 산업 활성화에 치중돼 있는데, 중·장기적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뉴스토마토>가 국토교통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의 ... (르포)국내 최대 21만평 ‘SOC 실험실’, "안개·우천·강우시 안전한 도로 만든다" “국가 핵심시설에 해당하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필요한 모든 실험을 실제 검증하는 곳입니다.” 기상변화에 따른 도로시설물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상재현도로실증센터가 5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지난 3일 기자가 찾은 경기도 연천의 기상재현도로실증센터에서는 각각의 기상 환경에 따른 도로주행 실험이 한창이었다. 센터에서는 안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