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헬스잡학사전)아무리 마셔도 멀쩡한 우리 부장님, 간도 남들보다 튼튼할까 연말을 맞아 송년회 술자리가 늘고 있다. 술을 잘 마시고 즐기는 이들에겐 흥겨운 연말연시가 될 수 있지만, 주량이 적은 이들에겐 고역이기도 하다. '술을 잘 마신다'는 표현은 그만큼 쉽게 취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하지만 잘 취하지 않는다고 해서 건강 역시 해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주량과 별개로 적절한 음주량과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음주를 지... (헬스잡학사전)몸엔 털 많은데 머리는 왜?…범인은 '호르몬' #. 유난히 몸에 털이 20대 남성 A씨는 체모가 워낙 많다보니 평소 탈모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단골 미용실에서 예전보다 정수리 숱이 많이 줄었다며 탈모예방샴푸를 추천했다. 장삿속이라고 생각했지만, 머리를 만져보니 어쩐지 예전보다 덜 풍성한 것 같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TV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체모가 풍성하던 남자연예인이 탈모관리를 받기 시작... (헬스잡학사전)1일 3회 양치도 무용지물…충치예방 정답은 치아 건강관리는 유치를 가진 어린아이는 물론, 영구치가 다 나온 성인에게도 평생 풀어야할 숙제와 같다. 하루 세번 꼬박꼬박하는 양치를 비롯해 세심히 신경 써도 충치가 생기기 일쑤다. 꾸준한 양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 건강관리를 위해선 주기적인 치과 검진과 치실 등의 사용이 중요하다. 흔히 '이가 썪었다'고 표현하는 충치는 치아의 에나멜질이나 상아질이 침범된 불... (헬스잡학사전)'병 따로, 증상 따로'…손끝이 저린데 디스크? 손목을 삐끗하거나 발목을 접지르면 해당 부위 통증이 따라온다. 이렇듯 문제가 생긴 신체 부위가 아픈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한다. 관절 및 척추 질환으로 인한 증상은 생각하지 못한 부위에서 나타난다. 병이 생긴 부위 주변이 자극돼 통증이 퍼져나가기 때문이다. 척추 신경이 눌려 허벅지,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 등이 대표적이다. 걸을 때 다리가 무겁고 저리... (헬스잡학사전)소리 없이 다가오는 공포 '미세먼지'…마스크만 쓰면 해결될까 불과 몇년 전까지 생소하게 느껴졌던 미세먼지는 이제 TV나 신문, 인터넷 등에서 날씨예보와 함께 농도 현황과 예보를 전할 정도로 익숙한 이슈가 됐다. 육안으로 봐도 뿌옇게 흐린 창밖을 보며 이제 비 소식보다도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걱정하게 되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세간의 관심사로 급부상한 이유는 다름 아닌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먼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