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수출 적신호)새해 통상 화두 'WTO 개혁·232조'…"한국경제 기회 될 수도" 경제·통상 전문가들은 내년 한국 경제의 최대 통상 이슈로 'WTO 개혁'과 '미 무역확장법 232조'를 꼽았다. 다만 이들은 G2 무역분쟁 여파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 반도체 단가 하락, 특정 업종 편중 부작용은 한국 경제가 반드시 직면할 수 밖에 없는 대내외 리스크라는 전제를 깔았다.<뉴스토마토>가 16일 진행한 '글로벌 무역 시장 동향과 수출·경제 성장 전망'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 ▲신통상질서정책관 장성길 <과장급 전보> ▲산업기술시장과장 양광석 ▲자원개발전략과장 윤창현 ▲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김영만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협상담당관 이승헌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장 오충종 ▲FTA무역종합지원센터 파견 강장진 지난달 자동차 생산·수출 증가…올해 생산 400만대 넘을 듯 지난달 자동차 생산이 2.2% 증가해 올해 누적 생산량 4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은 39만573대를 기록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생산은 367만대로 파업 등의 변수가 없는 한 올해 생산 400만대를 넘을 것으로 산업부는 내다봤다. 수출은 북미와 유럽 지역의 실적이 좋아 1.6% 증가해 23만8357대를 보였다. ... 수소차 2022년 4만대 생산 설비 구축, 업계 1조5천억원 투자 오는 2022년이면 수소차 4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구축된다. 수소차 업계는 2022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자하고 3000명의 신규 고용 계획 방침을 밝혔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충북 충주의 현대모비스 '연료전지 스택(stack) 공장' 증축이 완료되면 현 3000대 생산 능력의 14배에 달하는 4만대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연료전지 스택 공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