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랩, 3분기 영업익 48억…전년비 소폭 감소 안랩은 25일 연결기준 3분기 매출 395억6500만원, 영업이익 48억2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3% 증가한 75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안랩 관계자는 "연구개발(R&D) 비용과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수익성이 높은 제품·서비스의 매출이 늘어 예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 안랩, 직원 우려에 '서비스사업부 분사' 철회 안랩이 서비스사업부 분사 계획을 철회했다. 분사 후 매각이나 구조조정을 우려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안랩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서비스사업부 분사 계획을 철회하는 안건을 긴급 상정했다. 이사회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안랩은 지난달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안관제·컨설팅 등을 맡고 있는 서비스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안랩BSP'(가칭)를 설립하는 안... 안랩, 서비스사업부 분사…내년 안랩BSP 설립 안랩이 보안관제, 컨설팅, 보안 시스템통합(SI) 등 보안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서비스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안랩BSP(가칭)를 설립한다. 안랩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안서비스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사업부를 물적분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2015년 사업부제도를 도입, 엔드포인트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 안랩, 2분기 영업익 45.6억원…전년비 24.2%↑ 안랩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00억3600만원, 영업이익 45억6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1.8%, 2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3% 늘어난 61억4400만원이다. 안랩 관계자는 “엔드포인트플랫폼, 네트워크, 서비스 등 각 사업부별 제품과 서비스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엽이익 모두 증가했다”며 “특히 특수목적 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여부에 보안업계도 촉각 정부가 가상화폐 제동을 본격화하면서 주요 정보보안 업체들도 긴장 국면에 진입했다. 일부 업체들은 가상화폐 거래소의 정보보안 관제 업무를 맡고 있다. 기존 기업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보수적인 가운데, 보안 업체들에게 가상화폐 거래소는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상황. 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14일 "정부 방침이 아직 명확하지 않아 시장도 혼선을 빚고 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