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서울시 예산 '35.7조'…복지에 11조 1천억 서울시 내년도 예산안이 역대 최대인 35조7416억원으로 확정돼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14일 오후 연 본회의에서 2019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앞서 서울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35조7843억원 예산안은 예산결산위원회를 거치며 427억원 삭감돼 이날 본회의에서 확정됐다. 복지 예산은 11조1000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37만개 일자리 창출과 청... 취업난 여파 청년창업 '급증' 역대 최초 10% 돌파…절반 이상 수도권 최근 청년층 취업난으로 청년 창업이 급증하고 창업 지역은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연령은 여전히 40대가 많았고, 주로 3월에 회사를 여는 경우가 많았다. 국세청은 5일 '국세통계연보 2차 조기 공개분'을 내놓고 총 81개 항목의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7월 1차 공개에서는 79개 항목을 내놨고, 이번에 밝힌 것은 81개 항목이다. 이로써 총 160개 ... 직장인 64.5% "자영업 전환보다 월급쟁이 더 낫다" 직장인들이 회사 그만두고 자영업으로 전환할 생각을 하곤 하지만, 실제 실행에 옮길 의향이 있는 사람은 훨씬 적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550명을 대상으로 ‘자영업 의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56%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으로의 전환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63.8%)가 가장 많이 ‘자... (2018 국감)"중기 인력지원사업에 7000억원 투입하고도 제조업 인력난 심화" 2012년 이후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에 7000억원 이상 투입됐지만,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인력난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0%를 기록했다. 전체 실업자 113만3000명 중 청년실업자는 약 38%인 43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체감실업률(실업자, 구직 단념자, 취업준비생 포함)의 경우 23%에 이른다. 그러나 중소... 서울시, '역대 최대 추경' 3조6742억 편성…자영업·복지 집중 서울시가 역대 최대인 3조6742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자영업자 지원과 복지를 확대한다. 올해 기정 예산 31조9163억원의 11.5% 수준이다. 서울시는 ▲복지·주거 ▲걷는 도시·친환경 생태도시 ▲일자리·민생경제 ▲시민안전 ▲도시기반 등 5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16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추경이 쓰이는 자영업자 지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