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엔 술, 새해엔 해돋이 사고 조심하세요 연말에는 음주와 맞물려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가 늘어나고 새해에는 산악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연말(12월29~31일)과 새해 첫날(1월1일) 현장 대응 활동에 대한 통계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2014년부터 작년까지 12월 대비 연말에 증가폭이 큰 사고유형은 교통사고, 자살, 위치추적 순이었다. 연말에 소방 공무원이 출동한 사고 유형... 도심서 새해 해돋이 본다…서울시, 시내 명소 20곳 소개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서해안과 동해안으로 먼 길 떠나지 않아도 서울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2018년 무술년 해맞이 행사'를 시내 산과 공원 20곳에서 일제히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분류한 일출 명소는 ▲도심 속 산 6곳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1곳 ▲시내 공원 3곳 등이다. 돌아오는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아침 7시47분... 서울 곳곳 정유년 아침 해맞이 행사 열려 정유년 새 아침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이 해맞이 명소를 찾아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2017년을 시작했다. 서울 첫 해맞이는 강동구 일자산에서 이뤄졌다. 서울 가장 동쪽에 자리잡아 서울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자산은 정상이 155m에 불과해 가족이 함께 오르기에 부담이 없다. 일자산에서는 이날 오전 6시40분부터 일자산 가족캠핑장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 후, 해맞... 해수부, 전국 해넘이·해맞이 어촌체험마을 10곳 선정 해양수산부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돋이와 해넘이를 볼 수 있고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10곳을 선정했다. 동해에서는 강원 속초 장사마을, 경북 울진 구산마을, 부산 영도 동삼마을 등 3곳이 선정됐다. 동해 어촌체험마을에서는 청정한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활어 회와 대게, 문어 등 지역의 별미를 맛보고,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 “멀리가지 마세요”…서울 해맞이 명소 21곳 오는 2017년 정유년 서울에서 새해를 맞이하기에 적합한 장소는 어디 있을까. 서울시는 시내 해맞이 명소 21곳을 소개하며 각 자치구와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로 도심 속 남산과 인왕산, 도심 인근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