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폴란드·스페인과 철도·스마트시티 국제 외교 한국이 폴란드, 스페인과 철도를 비롯한 스마트시티 기반시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정부는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시장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협력단을 14일부터 18일까지 폴란드와 스페인에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국제철도협력기... 화물차 운전자 전용 휴게시설 ‘화물차라운지’10곳 운영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 휴게소가 전국 10곳에서 운영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일반휴게소에 화물차 운전자 편의시설인 일명 ‘화물차라운지’ 10곳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화물차라운지 내에는 샤워실과 수면실, 안마의자, 건조기 등 화물차 운전자들이 피로감을 풀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다. 이용 중에는 라운... 등록임대주택 부기등기제 도입 의무화 “임차인 권리 강화” 정부가 임차인들의 권리강화를 위해 등기부등본에 등록임대주택 여부를 표기하도록 의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임차인들이 해당주택이 등록임대주택인지 알 수 있도록 주택 소유권등기에 등록임대주택임이라는 사실을 부기등기토록 민간임대특별법 개정을 상반기 중에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법령 개정 이후 신규 등록 주택은 등록임대주택 신청 시 부기등기를 해야 하고, 기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민간 중심 협의체 구성 정부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시범 도시 내 민간기업 참여를 위한 공식 소통 채널로 정부 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 산업단지 면적 제한 수급계획 확정, 17개 시도 1695만㎡ 규모 전국의 산업단지 면적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도별 산업용지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지역별 산업단지의 수요에 맞게 적절하게 공급이 이뤄지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2016~2025년)을 심의·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급계획은 지금까지 시·도에서 산업용지의 수요를 과다 추정하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