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로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 20만원 지원 서울 종로구가 장애인 휠체어 수리비를 최대 20만원 지원한다. 종로구는 장애인 수동·전동 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에 대한 '2019 장애인 휠체어 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종로구 거주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최대 20만원, 일반 장애인 최대 10만원 지원한다. 지원 금액을 넘어가는 추가 수리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이며, 협약 체... 교육부, 한체대 성폭력 등 종합감사 정부가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의 성폭력·폭력 등 비리 사안을 다음달 종합감사하고, 전국 학교 운동부의 성폭력·폭력 예방교육과 합숙훈련 운영 등 실태를 특별점검한다. 교육부는 28일 오전 '교육신뢰회복 추진단' 2차 회의를 열어 한체대를 종합감사하고 학교운동부 성폭력·폭력 근절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체대 종합감사에서는 한체대 운동선수는 물론 일반 ... 교육부, 세계사이버대 폐교 유예…대학·학생 "일단 환영" 교육부가 세계사이버대학 폐교를 유예했다. 대학과 학생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분위기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세계사이버대에 오는 2020년 8월31일까지 인가취소를 유예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기한까지 평생교육법 개정안 등 통과, 고등교육법 요건에 걸맞는 전환, 설치자 변경 중 하나를 달성하면 인가취소는 완전히 철외된다는 내용이다. 달성하지 못하면... 교육부 "'SKY캐슬' 방지"…불법 사교육 단속한다 정부가 선행학습 유도나 과장 광고, 법정 액수를 넘는 고액 교습비 등 불법 사교육을 대대적으로 단속한다. 교육부는 24일 공정거래위원회·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국세청·경찰청 등 관계부처 등이 참여하는 2019년 제1차 '학원 등 합동점검 범부처협의회'를 주재했다. 각 부처는 학원 등의 불법 사교육에 대해 이번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합동점검을 총 10차례 실시하기로 했... 교육부, 대학 산학연단지 조성…160억 투입 교육부가 5년간 160억원을 들여 대학을 산학연협력의 혁신 거점으로 재구성한다. 대학 유휴공간의 효율적인 이용과 기업의 인력 수급 등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다. 교육부는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선정 공고일은 24일이다.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는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남아도는 대학 공간을 리모델링해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