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신 유니콘 기업' 비결찾는 문 대통령…'쓴소리'도 적극 경청 문재인 대통령이 7일 '혁신벤처기업 간담회'를 가진 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혁신성장의 핵심인 '벤처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저성장시대에 고도성장을 달성한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결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려는 의지로 읽힌다. 간담회에는 1세대 벤처인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서... 문 대통령 "혁신창업 기업, 대기업으로 성장시켜야"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혁신창업이 활발해져야 한다"면서 "창업된 기업들이 중견기업, 유니콘 기업, 또 대기업으로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의 생태계가 활발해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국내 1세대 벤처기업 및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우리 정부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약속하면서 성장의 주된 동력... "혁신성장 의지는 알겠는데…구체적인 플랜이 없다" 벤처업계는 문재인 대통령이 두 달 연속 벤처기업인들과 소통한 데 대해 혁신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지만 카카오 카풀 등 현안에서 정부가 좀더 적극적인 중재 역할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는 분위기다. 업계는 올해를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정부의 과감한 규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7일 문 대통령이 벤처기업... 문 대통령, 2월도 경제 행보…자영업 소통과 부산 구도심재생 문재인 대통령은 1월에 이어 2월도 경제활력을 위한 '경제 챙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주 부산을 방문해 스마트시티 사업을 통한 도시재생사업을 논의하고, 청와대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정우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2월 셋째주 일정도 경제 활력을 확산시키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문 대통령, 이해진·김택진 만난다…"벤처기업 육성 심층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혁신 벤처기업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한다. 연초부터 이어온 경제 행보의 일환으로, 혁신성장을 통해 경제활력을 찾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인왕실에서 벤처기업인과의 약 한 시간 가량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