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 졸업했어요"…'세월호 참사' 단원고생들 명예졸업식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졸업식이 사고 5년 뒤에야 열렸다. 유족·학생·교사와 교육 당국 등은 안전한 사회, 희생자의 명예가 지켜지는 사회를 다짐했다. 경기 안산시에 있는 단원고는 참사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학생 희생자 250명의 명예졸업식을 12일 오전 진행했다. 단원고 학생들이 12일 오전 학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희생학생 명예졸업식... (알림)2019 뉴스토마토 경력기자 모집 뉴스토마토에서 시대를 읽고 미래를 함께 준비할 인재를 찾습니다.취재·사진기자 등 경력기자를 모집합니다. 특히 뉴스토마토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 조건이나 학력, 출신 등에 따른 선입견이나 차별적 요소를 모두 배제했습니다.오직 능력으로 평가받아, 당당하게 꿈을 펼쳐나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 "학교 '생활 SOC', 학생·주민 공동 이용 추진" 정부가 학교 부지에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하고, 학교 시설도 주민에게 개방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에 대해 제기한 성폭행 혐의 재발을 막기 위해 협의도 진행한다. 교육부·문체부는 8일 경기 고양시 신일중학교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 문화·체육 향유권 증진, 학교운동부 제도 개선, 평... 홍남기 부총리 "1월 고용 기저효과 감안 어려움 예상"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고용 상황도 좋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1월 33만4000명의 취업자수 증가폭을 보여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1월 지표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홍 부총리는 7일 취임 후 처음으로 4개 외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당면한 경제 어려움과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총력대응 하자고 지시했다. 1월 고용지표가 기저효과로 인해 어려움... 경기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 당겨 시행 경기도가 가스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내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의 시행 시기를 앞당긴다. 도는 사업이 시급하다고 판단, 사전에 마련된 국비를 미리 편성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에서 행정안전부가 이번 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국비 6억8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