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한수원 발주 자원관리시스템 '입찰 담합'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발주한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구축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한 2개 업체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메타넷인터랙티브와 ㈜에코정보기술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한수원이 지난 2014년 3월과 4월에 발주한 2건의 ERP 시스템 구축 입찰... 법원 "홈플러스 '1년 중 가장 큰 세일·1+1행사' 광고, 거짓·과장 맞다" 홈플러스가 ‘이번 주 딱 한 번 1년 중 가장 큰 세일’ 및 ‘1+1 행사’를 표기한 광고를 했음에도 광고 이전 판매상품가격과 같거나 더 비싸다면, 이는 소비자를 속이는 거짓·과장 광고를 한 것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2부(재판장 양현주)는 홈플러스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등 처분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홈플러... 공정위, '예상 매출액 부당 산출' 롯데리아 경고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가맹점주에게 부당하게 산정한 예상 매출액을 제시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에 심사관 전결 경고를 내렸다고 7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7년 11월 동탄 지역에서 위례 지역으로 매장을 옮겨 운영하려는 가맹점주 A씨에게 가맹사업법에 규정된 방식을 ... 60개 대기업집단 계열사,, 3개월새 23개 줄어 2057개 최근 3개월 사이 60개 대기업집단 소속회사 계열사가 흡수합병과 지분매각 등의 이유로 23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정거래법에 따른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및 공시대상기업집단인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내역을 확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준 60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67개가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