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GB금융, 조직개편 단행…디지털혁신본부 등 4개본부 신설 DGB금융지주(139130)는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혁신본부 등 4개 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의 4대 혁신과제인 △디지털혁신 △경영혁신 △수도권 영업혁신 △기업 윤리혁신 등의 실행력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DGB금융은 △디지털혁신본부 △경영혁신본부 △수도권 영업혁신 본부 △기업 윤리혁신... 은행권, '호실적'에 배당 기대감 '쑥'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작년 한해 호(好)실적을 시현하면서 일제히 배당성향을높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자율적인 배당정책을 용인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주주환원에 초점을 둔 주가 부양책이 힘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서울 시내 은행ATM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시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BNK·JB·DGB금융지주와 우리은행(000030) 등 국내 ... DGB금융, 작년 당기순익 3835억원…"사상 최대 실적" DGB금융지주(139130)는 지난해 3835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6.9% 증가한 규모로, 2011년 지주사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39억원으로 18.4% 감소했으며, 매출액은 4조1431억원으로 13.8%늘었다. DGB금융 관계자는 “명예퇴직 및 충당금적립 강화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었다”면서 “대규모 선제적 비용처리... 김태오 DGB금융 회장, 대구은행장 취임…"수평적 소통 할 것" 신임 대구은행장으로 선임된 김태오 DGB금융지주(139130) 회장이 “수평적인 소통과 정도(正導)경영을 바탕으로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금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차기 행장 자리가 9개월 넘게 공석으로 있었던 만큼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안정을 꾀한다는 복안이다.사진/DGB금융29일 대구은행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제12대 대구은행장으로 결정했다. 김 행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