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5G 구축, 실시간 동영상 4K까지 지원 연구" 네이버가 5세대(5G) 통신망 상용화로 이용자에게 모바일 실시간 동영상 해상도를 초고화질 4K(해상도 3840*2160)까지 끌어올릴 방안을 연구 중이다. 조성택 네이버 리더는 15일 서울시 강남구 네이버D2스타트업팩토리에서 열린 '네이버 테크포럼'에서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5G가 상용화되면 실시간 영상 지연(레이턴시)이 줄어들 것"이라며 "이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방송 환... 네이버·카카오 '닮은꼴' 전략…"플랫폼 변화·콘텐츠 강화"(종합) 네이버와 카카오가 플랫폼 변화와 콘텐츠 강화라는 두 축을 앞세워 이익 개선에 나선다. 각각 3000만과 4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주력 플랫폼에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카카오는 14일 카카오 2018년 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의 서비스 방향을 밝혔다. 이용자가 콘텐츠를 카톡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여민수 카... 네이버 사측 "협정근로자 지정 논의, 노조도 합의" 네이버 노조가 '협정근로자 지정'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사측은 협정근로자 지정을 논의하는 사안은 노조와 합의했던 사안인데 노조가 이를 일방적으로 거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11일 노조가 주장한 협정근로자 지정과 관련한 내용을 반박했다. 회사는 "노조가 지난해 11월 협정근로자 조항을 핵심 논의 안건에 포함하는 데 동의한 이후 이 조항에 대해 '적폐' 등 부정적 언급을 하... '협정근로자'가 뭐길래…네이버 노사 대치(종합) 네이버 노사가 '협정근로자' 조항을 두고 맞섰다. 노조는 협정근로자 조항을 요구하는 사측의 주장이 노조 활동을 저지하려는 행동으로 규정하고 반발 중이다. 오세윤 공동성명(네이버 노조) 지회장은 11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에서 열린 '단체행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사측이 주장하는 협정근로자 조항은 너무 광범위하다"며 "사측 주장대로라면 조합원의 80% 이상이 협정근로자 ... 네이버 노조, 20일 단체행동 돌입 네이버 노동조합이 오는 20일 단체행동에 돌입한다. 다음달 말 노조가 속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학섬유식품노조가 함께하는 단체 쟁의도 계획 중이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은 11일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 앞에서 '단체행동 선포식'을 열고 이러한 단체행동 계획을 밝혔다. 오세윤 공동성명 지회장은 "공동성명의 단체행동권 행사는 조합원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