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자동차 엔진 다운사이징은 세계적 추세” "전 세계적으로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절감 등 변화하는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자동차 업체들은 엔진 다운사이징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연비 측면에서도 다운사이징은 중요하죠. 차체 무게를 줄이거나 타이어를 통한 연비 향상에는 한계가 있어 다운사이징을 통한 엔진의 효율성 극대화를 이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박해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한국지엠·르노삼성 끝없는 부진…"백약이 무효"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는 신차효과로 순항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의 2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10.8% 감소한 5177대에 불과했다. 르노삼성은 8.0% 감소한 4923대로 아예 5000대 선이 무너졌다. 수출실적을 살펴봐도 한국지엠은 2만7541대, 르노... 한국지엠, 2월 3만2718대 판매…수출·내수 전년비 10%↓ 한국지엠이 2월 한 달 동안 총 3만271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했다. 내수는 5177대, 수출은 2만7541대로 각각 10.8%, 10.9% 하락했다. 내수 실적은 1월(5053대)에 이어 두 달 연속 5000대 초반에 그쳤다. 간판 모델 스파크는 내수 2401대 판매로 전년 동월대비 0.1% 증가했고 트랙스도 920대로 24.5%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2월 실적은 내수, 수출 ... (시승기)연비 19.7km/ℓ…다운사이징 주도하는 '말리부 E-Turbo' 한국지엠이 지난해 11월말 출시한 '더 뉴 말리부'는 2.0 Turbo, 1.6 디젤, 1.35 E-Turbo 등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특히 1.35 E-Turbo 모델은 2000cc 급 차량이 다수를 이루는 중형 세단에서 파격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우려와 기대가 공존했다. 파주에서 서울까지 약 60km 구간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및 시내 코스를 주행하면서 다운사이징한 E-Turbo 모델을 체험했다. 시승 ... 한국지엠, 3월 '새봄 새출발 캠페인' 진행 한국지엠은 3월을 맞아 '새봄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스파크는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소형 및 경차 부문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 20만원을 제공한다.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한 트랙스는 콤보 할인 80만원 혜택을 포함, 최대 240만원을 할인한다. 말리부는 국내 도입 8주년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