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미래 꿈의공간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 개관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자동차의 기술과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인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를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 14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 행사에는 오영춘 현대차 부산지역본부장,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자동차가 만든 에너지로 사는 집'을 콘셉트로 한 '수소전기하우스'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일... 현대차, 현대해상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맞손 현대자동차가 현대해상과 손잡고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위한 ICT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13일 현대차 영동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현대해상과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을 위한 'ICT 융복합 상품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허병길 현대차 판매사업부장과 박주식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 등 현대차 및 현대... 소통강화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나선다 글래스 루이스, ISS 등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오는 22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에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다가 실패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에는 시장, 주주와의 소통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엘리엇과의 표대결에서 승기를 잡은 현대차그룹은 이달말 현대오토에버 상장을 계기로 지배구조 개편에 본격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 글래스 루이스, 현대모비스 배당안에 찬성 권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 루이스'가 현대모비스가 제안한 배당안에 찬성의 뜻을 나타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 루이스는 오는 22일 현대모비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배당 제안에 찬성하고 엘리엇 방안에는 "미래투자를 위해 동의하기 어렵다"면서 반대를 권고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보통주 1주당 4000원, 엘리엇은 1주당 2만6399원의 배당을 각각 제안... 현대모비스, 중국 딥글린트에 55억 투자…개방형 협업에 속도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부문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망 기술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한 개방형 협업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물인식, 행동패턴 분석 기술을 보유한 중국 스타트업 딥글린트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지분투자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55억원이다. 딥글린트는 중국 내 인...